부산대역에 그래피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 때 흉물 취급 받아 정화(?)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오히려 관청에서 그래피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젊음의 일탈로 취급받던 그래피티가 이제 생활 예술로 대접받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이런 그래피티가 온천천 벽에 게속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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