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을 넓히면서 공급한 모래의 문제점을 제기한 포스팅이 1위를 차지햇습니다. 이후 지역과 중앙의 여러 언론들 취재가 이어지면서 해운대 백사장 모래문제가 이슈화 되었습니다. 가장 보람있게 생각한 취재였는데 도달률도 그에 따라주었네요. 


도달률 10등까지 시사 컨텐츠가 이 포스팅을 포함해 4개가 있습니다. 이건 부산공감이 타 페이지들과 차별점을 잘 살려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해운대 백사장 모래가 이상해졌습니다





우리도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어서 놀란 포스팅입니다. 그냥 우산 하나 찍어 올렸을 뿐인데 100만 가까운 도달이 발생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서울지하철에서 안전문에 끼여 죽은 노동자에 대해 쓴 글입니다. 부산도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니기 때문에 서울의 사고가 먼데서 일어난 일로만 생각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지하철 안전문을 고쳤던 청년





페이스북은 계절적으로 여름 이슈에 반응이 더 활발합니다. 시원한 동굴집 소개에 페친들 반응이 쇄도했습니다. 부산이 계절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어울려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 

 




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가 무료 컨텐츠입니다. 





북구청 앞 녹조를 찍어올린 동영상입니다. 무려 637명이 이 동영상을 공유했고 조회는 10만이 넘었습니다.





부산사람이 겨울에 가장 기대하는 소식이 눈입니다. 만약 눈 온 소식을 전했다면 도달이 더 높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축제 등의 행사도 페이스북의 인기 컨텐츠입니다.





저렴한 먹거리를 소개하면 태그를 달아 친구를 부르는 댓글이 아주 많이 달립니다. 





이슈만으로 보면 가장 반응이 활발했던 것은 메르스입니다, 메르스 관련 포스팅의 총 도달은 수백만이 넘습니다. 이런 메르스 포스팅이 10개도 넘게 발생했다는 것이죠.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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