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부산광역시 페이스북이 메르스로 침체된 남포동 먹자골목 상인들의 하소연을 실었다. 

그런데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상인들 힘든 사정에 대한 대한 공감보다는 사진 속 먹자골목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댓글들이 꽤 보인다.






먹자골목 중에서도 당면골목에 대한 반감이 유독 많았다.






예상치 못한 부산시민의 반응 때문이었을까?

부산시의 댓글 대응도 영 매끄럽지 못하다.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영수증도 발행해주지 않는 상인들을 지적한 댓글에 그런 행위를 두둔하는 듯한 답글을 남긴다. 

부산시 페이스북의 이 댓글은 곧바로 다른 시민의 지적을 받았다.





노점 상인들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나중에 더 큰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부산시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도 댓글들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그 대응책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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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ry 2015.06.21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북지기가 멍청한건지 세수 확보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카드결제거부에 옹호하는 댓글 달고 있네..저 분 근처 지인이 저쪽 일 하시는 듯

  2. 숴니 2015.09.08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다. 완전 물탄 식혜를 곰팡이핀 페트병에 담사줘 한모금 먹다 버림. 지 가족 먹는거라 생각하고 팔았으면